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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레드 데드 리뎀션2

레드 데드 리뎀션2 : 남자들의 낚시 미션

by 해를품은수달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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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레드 데드 리뎀션2

남자들의 낚시 미션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남자들의 낚시◀

남자들의 낚시는 캠프에 있는

아비게일 로버츠에게 가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여자가 아비게일.

낮잠을 자고 있었나 봅니다.

아비게일은 아서에게 자신의 아들 잭과

낚시를 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럼 잭에게 가봅시다.

캠프에서 살짝 외곽에 있군요.

잭은 항상 돌아다니니 여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혼자 놀고 있는 잭에게

함께 낚시를 가자고 권하는 아서.

이제 좀 컸으니 낚시를 배워보라고 하며

낚싯대가 있냐고 물어보는 아서.

잭은 호제아가 낚싯대를 만들어줬다면서

낚싯대를 가져옵니다.

아직 어려서 혼자 말을 못 타는

잭을 위해 말을 태워주는 아서.

아서가 이런 상냥한 모습이 있다니...

낚시터의 위치입니다.

캠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낚시터로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잭이 예전 블랙워터에서 동화책을 놔두고 왔다고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동화책을 찾아 줍시다!!

낚시터에 도착한 아서와 잭.

지금은 미끼가 치즈밖에 없으니

치즈를 미끼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치즈 미끼로 낚시를 하면

파랑볼우럭과 줄무늬 농어가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잭과 함께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는 아서.

아서가 파랑볼우럭을 잡았습니다.

잭은 재미없다며 근처에서

혼자 놀기를 시전 합니다.

아서는 파랑볼우럭을 한 마리 더 낚았습니다. 

잭은 낚시가 지루하다면서

엄마에게 줄 꽃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네요.

이때 웬 불청객들이 들이닥칩니다.

자신들을 핑커튼 탐정사무소에서 사람이라며

밀튼과 로스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는 아서에게 5000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고

더치가 있는 곳을 알려주면 살려준다고 합니다.

아서는 더치와 떨어진 지 한참 돼서 

지금 어딨는지 모른다고 잡아 때고

밀튼은 계속 협박을 하다가 가버립니다.

저 사람들이 누구냐면 ㄱㅆㄲ.

이제 그만 낚시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아서.

불청객들 때문에 기분 잡친 듯...

다시 또 상냥하게 잭을 태우고

캠프로 돌아가는 아서.

그럼 잭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캠프로 돌아갑시다.

잡은 물고기와 꽃 목걸이를 엄마

아비게일에게 보여주는 잭.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더치에게 낚시터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아서와 더치.

더치는 우리들에게 겁을 주는 거라며

한동안은 조용히 지내야겠다고 합니다.

이걸로 남자들의 낚시 미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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