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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삼국지11PK

삼고초려 유비 특급(마지막)

by 해를품은수달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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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를 품은 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삼국지11PK 삼고초려 특급 난이도 유비의 통일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진양, 평원, 남피, 북해 공략

뭔가 꾸물꾸물 가는거보니 3군단이 조조의 평원을 노리고 가는듯해 보입니다.

3군단 화이팅!!!

2군단의 무릉은 다시 손권 군에게 함락당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업에서는 시설물들의 건설을 끝마쳤고, 이제 진양을 함락시키기 위해 출진합니다.

하북쪽의 성들은 조조 군이 진류와 복양을 공격하느라 병력들이 많이 빠진 상황이라 쉽게 함락에 성공할 듯합니다.

역시 진양에 수비병들이 3만 정도밖에 없어서 금방 함락에 성공했습니다.

업에서 주력부대인 유비, 관우, 장비, 마초 등으로 평원을 향해 공격을 가고 있습니다.(3군단은 함락에 실패함..ㅠ)

평원도 수비병은 3만 정도 있어 보입니다.

평원도 함락에 성공하였고, 함락되기 직전 성내의 자원들을 들고 빠져나가는 악진...

하지만 쫓아가서 가볍게 잡아줬습니다.

남피에는 병력이 1만 5천... 그대로 남피를 함락시키러 가야겠습니다.

남피도 함락에 성공했습니다.

남피까지 함락시키고 시설물들을 좀 짓고 있으니 2군단에서 조조의 북해를 함락시켰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군단을 편성한 보람이 있습니다ㅋㅋ

어느샌가 2군단은 무릉까지 다시 되찾아왔습니다.

 

계, 북평, 양평 공략

북평에서 남피로 공격을 오고 있는 조조군 하지만 저 병력으로는 어림없죠~~!!

유비, 관우, 장비와 마초, 제갈량이 있는데ㅋㅋㅋ

3군단을 재편하여 업, 평원, 진양까지 주고 조조 군의 계를 공략하라고 했는데 움직일 생각을 안 하길래...

그냥 제가 가서 함락시켰습니다.

2군단은 북해도 함락시키고 무릉도 뺏겼다가 다시 되찾기도 했는데...(다시 또 뺏긴 건... 비밀...ㅋㅋ)

헐... 오호대장군이자 2군단 도독인 황충이 죽었네요ㅠ

어서 빨리 삼국 통일을 해야겠습니다.

3군단에게 북해도 넘겼는데 얼마 못가 바로 함락...ㅠ

3군단은 그냥 수송지원 임무만 맡겨야 될 듯...ㅠㅠ

계에서 북평으로 주력부대를 출진시켰습니다.

장료가 나오지만.... 혼자서는 수비를 성공할 가능성이 0.0000000000001%도 없을 듯..

북평을 함락에 성공했고 이제 이 병사들 그대로 양평까지 함락시켜 하북평정을 완료해야겠습니다.

양평에도 소수의 수비병에 무장들도 쩌리들 밖에 없어서 손쉽게 함락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하북은 평정에 성공했습니다.

 

형남 4군 공략(무릉, 영릉, 계양, 장사)

와...조조의 마지막 발악인가요..수춘이 조조에게 넘어갔습니다.

아놔...거기다가 강릉은 손권에게 뺏겼네요...이노무 군단장은 뭐 하는 놈인지...ㅠ

3군단에서는 다시 북해를 되찾아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주력부대를 양양으로 보낸 뒤 강릉을 다시 되찾기 위해 공격을 가고 있습니다.

강릉은 방어하기 위해 손권이 직접 나왔지만 포로로 잡히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유비는 자비 로우니... 해방을 시켜주었습니다.

주력부대로 강릉은 함락에 성공했고 이 병력을 쉬지 않고 바로 무릉을 함락시키기 위해 출진합니다.

손권 군이 유비의 주력군이 오니 무릉을 포기했네요ㅋㅋ

무릉 함락!!

그럼 다음 영릉에도 병사가 적기도 하고 주력부대의 병량도 충분할 것으로 보여 바로 공격을 가보겠습니다.

주력군이 영릉으로 공격을 가던 중 3군단에서 강하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영릉 함락에도 성공!!

군량이 부족해서 계양까지는 공격을 못 가겠네요ㅠ

한 템포 쉬었다가 수송대의 보급을 받고 가야겠습니다.

형남의 남은 2곳 계양과 장사를 함락하기 위해 병량도 가득 채워서 출진하는 중입니다.

계양의 손권 군은 힘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함락당하고 말았습니다.

장사의 수비병은 얼마 없는데 방어시설들이... 귀찮네요ㅠㅠ

장사도 함락에 성공했습니다.

손권을 다시 또 사로잡았지만 해방시켜주었습니다.

 

손권 멸망

장사의 전 병력을 탈탈 털어서 손권의 마지막 땅인 시상을 점령하러 출발합니다!!

손권의 마지막땅인 시상도 함락에 성공했습니다.

손권... 안녕~한 동안 동맹군으로 조조와 같이 싸우며 고생 많았어ㅋㅋ

 

조조 멸망

시상에서 손권을 함락시키고 포로로 잡은 무장들을 등용하는 동안 3군단에서 수춘을 함락시켰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앗.... 조조가 사망했군요... 조조의 뒤는 조비가 이어받았습니다.

이제 조조의 얼마 남지 않은 땅을 여강부터 시작해서 순회공연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주력부대로 여강, 건업, 오까지 함락시켰습니다.

병량을 보니 6턴에서 7턴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회계를 공격하러 갑니다.

회계도 함락에 성공하였고 이제 조비의 위나라는 소패와 하비 두 개의 성만 남았습니다.

조조의 땅은 두개 남았지만 둘 다 병력이 없네요.

회계에서 물길 따라 하비로 들어가서 하비를 함락시키고 바로 소패를 공격하러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수송대로 군량이랑 병사도 어느 정도 보충했고 이제 삼국통일을 마무리 지으러 하비로 출진 합니다.

하비로 가는 사이 소패는 2군단에서 함락을 시켰습니다. 

그럼 하비 하나만 함락시키면 삼국통일입니다.

역시 하비도 무난히 함락에 성공하였고 이제 삼국을 유비의 촉나라로 통일하였습니다.

 

엔딩~~!!

 

이것으로 삼국지 11PK 삼고초려 특급 난이도 유비 시나리오를 끝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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