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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21-22_PL_Preview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토트넘 아스널 북런던 더비 연기 확정

by 해를품은수달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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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결국 이번 북런던 더비 연기가 확정되었습니다ㅠ
원래라면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는
1월 17일 새벽 1시 30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예정이었으나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의 경기 요청서를 승인했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경기에 필요한 선수 숫자
(골키퍼 1명과 필드 플레이어 13명)보다
적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널은 코로나 19와 기존의 부상자,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차출등으로 인해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토트넘 또 한번의 경기 연기

토트넘의 경우 이미
많는 경기들이 연기가 된 상태에서
이번 경기 마저 연기가 되어 추후 경기 일정에
아무래도 많는 차질이 있을것 같습니다.
콘테의 경우 토트넘의 부상자들과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린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이적에 관한 성과가 없다보니
감독의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할것 같습니다.
이대로 영입이 없다면 토트넘과 2년 계약을
채우기도 전에 감독자리에서 물러날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보이고 있으며
울버햄튼의 트라오레와
1대4 트레이드(조 로든, 탕강가, 세세뇽, 잭 클라크)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도허티+현금 이야기도
나오도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만약 트라오레를
영입한다면 도허티+현금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손흥민과 토미야스 맞대결

이번 북런던 더비가 연기가 되면서
다음 다시 일정이 잡힌다면
손흥민과 토마야스 미니 한일전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토미야스가 손흥민을
비교적 잘 막아냈던 것으로 기억하며
경기도 아스널을 승리로 끝나 아쉬웠지만
다음 북런던 더비에서는 손흥민선수가
토미야스가 지키고 있는 아스널 수비진을
뚫어내고 토트넘이 승리를 가져가면
챔스진출 티켓에 한발 앞서가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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