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이번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2
미국의 척추 미션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척추◀

미국의 척추 미션을 맵을 열어서
호제아가 있는 곳으로 가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호제아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어떤 사람이 도와달라고 합니다.

가는 길에 자신의 말이 죽었다며
목적지까지 태워달라고 합니다.


다행히 목적지가 에메랄드 목장이군요.
호제아도 바로 근처에 있으니 도와주도록 합니다.


이 아줌마 가면서 남편 욕을 엄청하고
죽은 자신의 말에 대해서도 엄청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에메랄드 목장으로 왔습니다.
아줌마가 보상으로 은 엠블렘 반지도 줍니다.


그럼 근처에 있는 호제아에게 가서
본격적으로 미션을 수행해 봅시다.




셰이머스라는 사람과 호제아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내용은 간단하게 자신의 친척집으로 가서
마차를 훔쳐서 이곳으로 오면 된다고 합니다.
몰래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치던 말던 그건 알아서 하라며..

호제아가 친척집을 터는데 죄책감이 없냐 물어보지만
사이가 안 좋아서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럼 어디 한번 집을 털러 가봅시다!!




호제아와 열심히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근처에서 말을 세워 조용히 가야 합니다.




이렇게 쌍안경으로 집을 확인도 해주고
호제아랑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침에 털 건지 아님 밤에 털 건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전 밤에 털 자고 했습니다.
분명 밤에 털자고 했는데 왜....
아서는 지금 하자고 하는 거지...


뭐.. 밤이든 아침이든 집을 털러 가봅시다.
창문으로 집안도 꼼꼼히 확인해주고 집으로 조용히 들어갑시다.




다행히 아직 집주인은 자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집을 털어봅시다.


1층은 다 털어고 2층도 올라갑시다.
그리고 1층 굴뚝을 찾아보면
150달러를 얻을 수 있습니다.

2층에도 누가 자고 있네요.
여기도 조용히 털어봅시다.


물건들을 챙겨서 집을 조용히 나오면
집 앞에 호제아가 마차를 타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마차를 끌고 에메랄드 목장으로 가져가면 됩니다.




요렇게 마차를 타고 와서 헛간에 넣으면
미국의 척추 미션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호제아가 캠프로 돌아갈 건데
자신과 같이 돌아갈 거냐고 물어보길래
혼자 가면 심심하니 같이 돌아가 준다고 했습니다.
그럼 자동으로 이렇게 캠프로 돌아갑니다.


오래간만에 캠프를 왔으니 잡일도 쫌 해주고...




이렇게 많이 기부도 해서 더치의 숙소와
아서의 숙소를 업그레이드도 했습니다ㅋㅋㅋ
이걸로 미국의 척추 미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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