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2 :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Ⅲ 미션 공략

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했던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Ⅱ 미션을 이어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Ⅲ 미션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2022.01.21 - [게임/레드 데드 리뎀션2] - 레드 데드 리뎀션2 : 대부업과 죄악- Ⅲ미션 공략

레드 데드 리뎀션2 : 대부업과 죄악- Ⅲ미션 공략

여기서는 메리 린튼의 편지 내용

2022.01.21 - [게임/레드 데드 리뎀션2] - 레드 데드 리뎀션2 :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Ⅱ 미션 공략

레드 데드 리뎀션2 :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Ⅱ 미션 공략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Ⅱ 미션 공략

 

앞서 발행했던 두 개의 미션 공략을 한번 보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Ⅲ◀

자... 그럼 메리 린튼의 동생을 찾아

맵에 표시된 목적지를 향해 가봅시다.

저희 포터가 많이 더럽네요.

메리 린튼의 동생을 만나러 가기 전에

세차부터 해주어야겠습니다.

그럼 빗질하기를 해볼까요?

오호.. 포터에게 묻은 먼지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먹이도 한번 줘야겠습니다.

먹이도 줬으니 이제 슬슬 출발해봅시다!!

포터의 엉덩이에 윤기가 좌르르르르 흐르는군요ㅋㅋ

와.. 여기도 황사가 심각합니다.

엄청난 폭우도 뚫으면서 열심히 달리는 아서와 포터!!

비가 그치고 포터가 앞발 들기도 배웠습니다ㅋㅋ

산을 올라가니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여기가 사이비 종교가 있는 곳인 듯..

아서가 사이비 종교 근처로 가니

메리 린튼 동생을 보호하려는 건지 

동생을 가로막는 사이비 종교.

사이비 종교 이름이 켈로니아인가 봅시다.

아서는 누나가 동생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동생을 데려가려는데 켈로니아 교주가

이 아이는 자신의 운명을 택했다며

못 데려가게 막습니다.

그리고 아서에게 질문을 하나 하는데..

무시하려다가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또 한 번 아서에게 질문을 던지는 켈로니아 교주...

교주의 말발에 넘어가는 것인지... 또 아서는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니

교주가 아서에게 마음을 열었는지

누나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메리 린튼의 동생을 뒷걸음치다가

갑자기 말을 타고 도망을 가버립니다.

갑자기 시작된 추격전!!

메리 린튼의 동생 이름은 제이미입니다.

이 새끼 겁나 빠릅니다...

가서 포승줄을 던져서 잡아햐 하는 것 같은데...

거리가 잘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쫓아가니 갑자기 제이미는

하늘로 총을 쏘며 위협을 합니다.

제이미는 기찻길을 건넜고

아서는 갑자기 기차가 와서 건너지 못합니다.

이렇게 제이미를 놓친 줄 알고 말에서 내리는 아서.

오.. 하지만 제이미는 도망가지 않고

기찻길 건너편에서 아서에게 소리칩니다.

기차는 전부 지나갔고 제이미는

켈로니아교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라며

그냥 내버려 두고 가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하늘로 총을 쏘며 위협을 합니다.

총소리에 놀라 제이미가 타고 온 말은 도망을 가버리고...

이제 도망 가봐야 아서는 말이 있으니ㅋㅋㅋ

아서의 손바닥 위다!!ㅋㅋㅋ

하지만 제이미 손에는 권총이 쥐어져 있으니

우선은 제이미를 진정시키려는 아서.

그 순간 제이미는 이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며

권총을 자신의 관자놀이에 대며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이때 빨리 제이미 손에 있는 권총을 쏘지 않거나

잘못 제이미를 쏘면 제이미는 죽고 미션은 실패하게 됩니다.

재빨리 제이미의 손에 있는 권총을 쏘자

제이미는 권총을 놓치게 됩니다.

아서는 제이미가 놓친 권총을 줍고는

한번 째려봅니다.

움찔한 제이미ㅋㅋ

이렇게 보니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제야 제이미는 안심이 된 건지

아서에게 포옹을 하고

아서는 제이미의 등을 두드려주며 

다시 총도 돌려줍니다.

이제 제이미와 함께 메리 린튼이 있는 곳으로 돌아갑시다.

포터는 또 먼지투성이가 되었군요ㅠ

세차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ㅠ

매리 린튼은 기차역에 있습니다.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제이미가 얼마나 이야기를 많이 하던지.. 어휴...

다시 한번 사체유기가 아닌 생체 유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ㅋㅋ

메리 린튼이 있는 역 안으로 들어가자

제이미는 누나를 발견하고 뛰어가서

누나를 꼭 안아줍니다.

메리 린튼은 아버지가 슬퍼하니 같이 집으로 가자고 하지만

아버지는 슬픔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가기 싫어하지만

누나를 위해서 집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 순간 역에 기차가 들어오고...

이렇게 아서의 옛사랑 메리 린튼과는 헤어지게 됩니다.

아서는 혼자 어딘가 앉아 자신의 노트에 글을 적으면서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Ⅲ 미션은 완료됩니다.

 

아서의 말처럼 언젠가는 또 메리 린튼이 등장할 듯합니다.

과연 그때는 아서와 메리 린튼의 사랑은 이루어지게 될지..

그럼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