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2 : 챕터3 새로운 남쪽 미션 공략

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레드 데드 리뎀션2

챕터 3의 첫 번째 미션

새로운 남쪽 미션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새로운 남쪽◀

새로운 남쪽 미션은

이번에 새로 자리 잡은 캠프의 강가에

더치에게 가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기 더치가 강을 보고 있습니다.

더치에게 가서 말을 걸어봅시다.

더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호제아가 찾은 좋은 낚시터가 있다며

오늘 하루는 여유롭게 보내보자고 합니다.

자~그럼 더치, 호제아와 함께

낚시터로 가봅시다!!

낚시터로 가는 중에 더치는

이곳에서는 문제를 일으키지 말자면서

무기 사용을 하지 말자고 합니다.

가는 길에 트렐리니가 보안관에게

잡혀서 수송마차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아서 일행들은 트렐리니를 구해주려고 합니다.

우선 더치가 자신을 매킨토시라고

소개를 하며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안에 있던 앤더슨 일당이

자물쇠를 풀고 열차를 타고 도망가버립니다.

더치는 아서 보고 수배자들을 쫓아서 잡으라고 합니다.

아서가 수배자들을 잡으러 가려고 하는데

보안관 중에 한 명이 같이 가자면서

BMW를 같이 타고 열차를 쫓아갑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새로 잡은 BMW는 조랑말 같아...

말을 열차 옆으로 붙이면 아서가 열차로 옮겨 탈 수 있습니다.

어서 몸을 날려 열차로 옮겨 타면 수배자 중 한 명과

몸싸움을 하고 수배자를 제압하면

나머지 수배자들을 열차 앞 쪽으로 도망갑니다.

일당들을 쫓아가다 보면

또 한 명이 아서에게 덤빕니다.

아서의 불꽃 펀치를 먹여주도록 합니다.

막 다른 곳으로 몰리니 칼을 뽑으며

아서를 위협하는 앤더슨 일당.

아서를 보안관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칼빵을 쫌 맞았지만

아서의 불꽃 펀치가 이겼습니다.

치사하게 칼을 들고 덤비다니..

기절한 앤더슨을 말에 태워 마을로 돌아갑시다.

보안관 아치볼드는 아서와 함께 마을로 돌아가면서

로도스 마을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대충 두 가문이 있는데 계속 싸운다는 내용..

보안관 사무소 앞에 앤더슨을 던져주면

그레이 보안관과 나머지 아서 일행들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그레이 보안관이 트렐리니를 풀어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한번 찾아오라고 합니다.

트렐리니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트렐리니가 지내고 있는 곳까지 데려다 줍시다.

더치는 아서에게 그레이 보안관 주변을 파보라고 하고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진짜 낚시를 하러 가자고

아서에게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를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휘파람으로 말을 부르니

세 마리가 한꺼번에 뛰어옵니다.

또 한참을 이야기하며 가다 보니

드디어 호제아가 말한 강가에 도착했습니다.

호제아는 근처에 배가 한대 있으니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자고 합니다.

아서는 더치와 호제아가 늙었으니

자신이 노를 젓는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를 저어 미니맵에 표시된 곳으로 가면

드디어 낚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치가 미끼는 꼬임 미끼로 하자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합시다.

낚시로 물고기를 두 마리 낚으면

이제 캠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아서 일행은 배를 타고

노래를 부르며 그대로 캠프로 돌아가면

챕터3 새로운 남쪽 미션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