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레드 데드 리뎀션2
친구 방문 미션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친구 방문◀
친구 방문 미션은
아서 일행의 캠프에 있는
키이란에게 가면 받을 수 있습니다.
나무에 묶여 있는 녀석이 키이란.
이 녀석은 저번에 오드리스콜 일당 중
한놈을 인질로 잡아 온 그 녀석입니다.
아서가 오드리스콜에 대해 말을 하라고 협박 중!!
그때 더치와 빌이 다가옵니다.
키이란이 오드리스콜 갱단에 대해
입을 안 열자 더치는 거세를 시키자고 합니다.
빌은 신이 나서 불에 달궈진
절단기를 가져와서 키이란의 거시기를
자르는 흉내를 내며 협박을 하자
자신도 오드리스콜이 싫다면서
결국 키이란이 입을 엽니다.
아서, 존, 빌, 키이란
이렇게 오드리스콜 일당을 치기 위한
4인 파티가 완성되었습니다.
근데 더치는 어디로 간 거지ㅋㅋㅋ
진짜 저번에 발렌타인 마구간에서 산 티코는...
아무리 봐도 다른 말들에 비해 엄청 작아 보이는 듯..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오드리스콜 일당이 있는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키이란은 여기에 오드리스콜 일당이
꽤 많다고 말을 합니다.
그 순간 오드리스콜 일당 세명이 걸어오다가
한놈은 나무에 소변을 보고 있습니다.
이때 소변을 보는 녀석에게 빌을 보내
조용히 암살을 지시했습니다ㅋㅋ
나머지 두 명도 조용히 암살에 성공하고
아서와 빌, 존은 본격적으로
오드리스콜 일당을 치기 위해
자리를 잡으러 가고 있습니다.
통나무 앞에 오드리스콜 일당이 또 앉아 있어서
이번에는 존에게 암살을 지시했습니다ㅋㅋ
본격적으로 오드리스콜 일당과 싸우는 아서 일행.
그렇게 한참을 싸우다 보면
오드리스콜 일당이 도망을 갑니다.
아서는 오드리스콜의 보스 콜름이
아직 여기 있으니 잔챙이들은
쫒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 통나무집에 아마 콜름이 있는 듯?
그리고 문을 열려는 순간!!
헐... 존.. 망.. 갑자기 한 녀석이 문을 열고 나오면서
아서에게 총을 쏠려고 합니다.
그 순간 키이란이 나타나서
아서를 구해줍니다.
근데 키이란 이 녀석 총은 또 어디서 난거지..
통나무집 안을 살펴보는데 콜름은 없습니다.
순간 키이란에게 속았다는 생각이 든 아서는
키이란을 죽이려고 하자
키이란은 자기가 너희들을 속일 거였으면
아서를 왜 구했겠냐면서
이건 진짜 함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서는 키이란에게 지금 보내 줄 테니 꺼지라고 합니다.
혼자 있으면... 무서워 아서~
키이란은 이대로 가버리면
오드리스콜 일당도 자신을 죽이러 올 거라며
아서 일행에게 자신을 받아 달라고 합니다.
결국 아서는 키이란을 받아주고 캠프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키이란은 이곳에 굴뚝에 오드리스콜 일당의 비상금이 있으니
찾아서 가자고 합니다.
아서는 나머지 일행을 먼저 보내고
혼자 비상금을 찾아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와우... 600달러
이왕 빈집에 들어온 거 파밍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명 수배가 뜹니다.
어서 도망가야 될 듯..
맵을 확인 해보니 벌써 보안관 4명이
아서가 있는 곳 근처까지 왔습니다.
멀리 자리를 피하면 지명 수배라는 글씨에
빨간색이 없어지며 완전히 없어지면
보안관이 수색을 그만두게 됩니다.
티코를 타고 신나게 캠프로 돌아가는 아서!!
이걸로 친구 방문 미션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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