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들 '소니, 넌 이걸 할 거니까 믿어'"

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이 글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출처: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몇 초만에 상황이 바뀔 수 있는방법.

손흥민에게 물어보세요.

 

임무를 완수하고 시즌 마지막날

노리치 시티에게 3-0으로 승리하고

4위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상황에서

한 가지 질문이 남았습니다.

과연 소니가 프리미어리그의

골든 부츠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한국의 스타는 21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

1골 뒤진 상황에서 경기에 들어갔고

살라는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벤치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일이 Sonny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크룰의 선방에 의해 득점에 실패했고,

쿨루셉스키의 골문 앞에서

패스/슛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일대일 찬스에서 다시 한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크룰이 선방한 지 몇 초 만에 또 다른 기회가 생겼고

Sonny는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4-0과

22번째 골을 위해 코너로 낮게 슛을 했습니다.

5분 후, 그는 리그에서 69번째이자

최고 중 하나로 기억해야 할

득점과 함께 살라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에는 Sonny가 모우라의 크로스를 받고

노리치의 테무 푸키를 피하고

25야드의 아름다운 궤적의 슛이

5-0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것은 23번째 골이었고

나중에 살라가 동점을 이루어

두 사람은 결국 권위 있는 득점 상을 공유했습니다.

 

오늘, 3-0에서 모든 사람들은
'소니, 넌 이걸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골든 부츠를 들고 캐로우 로드에서

Spurs TV와 이야기 하면서

Sonny는 우리에게 기억에 남을

하루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득점하기 전에 나도 1:1 상황에서

큰 찬스를 놓쳤지만 솔직히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들 나를 밀어붙였다.

나 혼자면 못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밀어붙였다

모우라가 들어올때 스티비, 에릭, 벤, 

내 옆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소니, 넌 이렇게 하면 한 번 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한 뒤 내가 골을 넣었고,

두번째 골을 넣었을 때 정말 대단했다.

 

"오늘은 가장 쉬운 기회를 놓치고

가장 힘든 기회를 잡았습니다!

팀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들은 특히 시즌 내내 저를 많이 도왔지만

오늘 3-0에서 모두가

'소니, 넌 이걸 받을 가격이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상당히 감성적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나는 이것을 꿈꿨습니다.

말 그대로 내 손에 이 상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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