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VS리버풀 프리뷰

안녕하세요 해를 품은 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를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장소, 시간

21-22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는  토트넘의 홈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경기 시작 시간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12월 20일 월요일 01시 30분에 킥오프를 합니다.

※양 팀 예상 선발 명단

후스코어드 예상 선발 명단입니다.

 

홈팀 토트넘은 3-4-1-2 포메이션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골키퍼에는 요리스, 백스리에는 산체스-다이어-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들에는 탕강가-윙크스-호이비에르-레길론 그리고 로셀소가 투톱 밑에서 공격을 도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전방 투톱에는 케인과 베르바인이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정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리송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백포에는 로버트슨-코나테-마팁-아놀드, 미들에는 밀러-핸더슨-케이타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스리톱으로 마네-피르미누-살라 마누라 라인이 나올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 팀 맞대결 성적

토트넘과 리버풀은 총 58번의 맞대결을 펼쳤으며 리버풀이 29승 15무 14패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는 5전 전승으로 리버풀이 절대적인 우위에 있습니다.

 

 

※양 팀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 성적

홈팀 토트넘의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달리며 3승 1무 1패를 달리고 있으며 리버풀은 5연승을 기록하며

양 팀 다 최근 성적은 좋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홈팀 토트넘은 8승 1무 5패 승점 25점으로 다른 팀보다 경기수가 적지만 리그 7위를 기록 중입니다.

원정팀 리버풀은 12승 4무 1패 승점 40점으로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수다리가 생각하는 관전 포인트

1. 리버풀을 상대하는 콘테의 진정한 시험무대
2. 양 팀 모두 12월 22일에 리그컵 8강전이 있어 로테이션 가동 여부
3. 최근 코로나 감염에서 벗어난 손흥민의 선발 여부
4. 토트넘은 컨퍼런스 리그에서 렌,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라이튼과 레스터 경기가 연기되어 떨어진 경기력
5. 토트넘의 승리 시 리그 4위 싸움을 하기 위한 중요한 경기
6. 리버풀은 뉴캐슬의 상대하는 맨시티의 승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맨시티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필요한 승점 3점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전 세계 축구계를 대상으로 포지션별로 상위 10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를 했는데

4위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6위에 손흥민을 포워드 부분에 올려놓았습니다.

 

ESPN에서 세계적인 축구 전술가와 전무가가 정의한 포워드 포지션은 이렇습니다.

포워드는 공격진의 허브로 활동한다.

개개인에 따라 다른 특성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포지션이기도 하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강하게 조합해서 플레이하는 포워드는 위협적인 지점을 찾을 수 있는 지능과 사고 속도를 갖추고 있는 유형의 선수다.

포워드 포지션 1위는 메시, 2위는 호날두, 3위는 음바페이며 포워드 포지션이야 말로 축구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케인은 스트라이커로 분류 스트라이커 부문 5위)

이처럼 손흥민과 살라가 선발 출전을 한다면 세계적인 포워드의 맞대결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후스코어드 예상 스코어

홈팀 토트넘은 코로나로 인해 렌, 브라이튼, 레스터와의 경기가 연기되어 약 2주간 경기가 없었으며 떨어진 경기력이 우려가 되지만 콘테 체제에서 홈경기 4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팀 리버풀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하며 지난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며 리그 선두인 맨시티의 뒤를 쫓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문제를 겪고 있는 토트넘을 꺾고 리그 7연승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후스코어드에서는 리버풀의 2대0 승리를 점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