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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레드 데드 리뎀션2

레드 데드 리뎀션2를 시작해보았습니다.

by 해를품은수달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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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를 품은 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스팀에서 락스타의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할인을 하길래 사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GTA 시리즈를 재밌게 했던터라 GTA의 서부 버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못하다가 좋은기회가 생겼네요ㅋㅋ

크... 5월이라는데 눈보라와 함께 엄청난 눈이 쌓여있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아서인데 아서의 일행들이 쫓기다가 근처 마을을 발견해서 먹을걸 털려는데 총싸움이 일어났고

요놈도 일행인거 같은데... 어쩌다 보니 죽일지 살릴지 선택지가 나왔습니다.

전 탁하니 놓아주기를 해야겠습니다.

어..? R키를 누르면 놓아준다는데..제가 실수로... 그만 E키를 눌러버려 목을 졸라버리네요..ㅠ

이름 모를 친구... 미안해...

이제 존이란 녀석을 찾으러 가야 하는데... 이런 눈이 펑펑 오는 날에 가출을 한 건지...

와... 실제였음 때려죽였다ㅋㅋㅋ완전 생고생입니다ㅠ

이 녀석이 존인가 봅니다.

절벽 같은 곳에서 굴렀는지 엉망진창이네요..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아마 얼어 죽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아서는 힘이 엄청쌥니다.

저런 성인도 간단히 들쳐 메고 가는데... 저기 언덕 위에 늑대 때인가...

악~~!!!

늑대 때에 물려 죽었습니다ㅠㅠㅠ

죽으니 이런 식으로 사망이라고 뜨네요ㅋㅋㅋㅋ

이번엔 제가 늑대 때들을 잡았습니다ㅋㅋㅋ

존을 무사히 데리고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오는 길에 또 늑대 때들이 덤벼서 샷건으로 늑대의 머리통을 날려줬습니다.

마을 안을 돌아다니다 어떤 여자를 발견했는데..

저 오른손과 입 주위에 연기를 보고 담배를 피우는 줄 알았더니.. 그냥 입김이었네요ㅋㅋ

아마 손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고치는듯한...

다른 퀘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찰스를 따라가서 아마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퀘스트인 듯합니다.

활로 사슴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두 마리 다 잡았는데... 찰스는 꽁으로 한 마리 들고 갑니다.

마을에 가면 꼭!!! 내가 두 마리 다 잡았다고 말해!!

아놔.. 사슴 잡고 좋다고 마을로 가고 있는데 늑대에 이어서 이번에는 나무 옆에 곰이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ㅠ

어쨌든 곰을 피해서 무사히 다시 마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와우... 마을에 오니 사슴의 가죽을 벗기라고 합니다.

아서는 사슴의 가죽도 잘 벗깁니다!!

힘도 쌔고 총, 활도 잘 쏘고 사슴 가죽도 잘 벗기는 아서~~

마을 밖을 탐험하다가 오드리스콜인가 하는 일당을 처치하고 포로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오드리스콜 일당은 아서 일당의 적으로 보입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 눈도 많이 녹았고 아서의 일행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 후 정착을 했으며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다리 아래 이런 시체가 있네요..

누구에게 살인을 당한 것인지.. 아니면 죄를 지어서 이런 식으로 처형을 당한 건지 모르겠지만...

몸의 상체만 있고 나머지는 이곳저곳에 널브러진...

 

오늘 간단하게 레더리 2를 해보았는데..

GTA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는듯합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즐기면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면 포스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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