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2 : 창세기 후

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레데리2 스토리 모드 창세기 후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창세기 후

맵에 표시된 피어슨에게 가보도록 합시다.

저기 머리가 벗겨진 사람이

피어슨인 것 같습니다.

피어슨에게 말을 걸어 봅시다.

또 무슨 이야기들이 많군요...

이야기들은 많지만 대충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사냥을 나가기로 합니다.

흑인 친구와 함께 사냥을 나서는 아서.

흑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가다 보면

발자국 같은 것이 있는 곳에서 내립니다.

그리고는 흑인 친구가 준 활을 장비하라고 합니다.

말에 걸어둔 활을 장비합시다.

이글 아이를 활성화하면

동물이 지나간 흔적을 보여줍니다.

동물 흔적에 시선을 고정하면 

반짝반짝 빛나면서 더 잘 보입니다.

그럼 흔적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오우.. 저기 멀리 사슴 한 마리가 보이네요.

그럼 당연히 활로 사냥을 해야겠죠?

총을 쏘면 도망간다고 하니 반드시 활로 사냥을 합시다.

활을 당기고~~ 피슝~~~~!!

원샷 원킬!!!

사슴을 잡았습니다ㅋㅋㅋ

한 마리를 잡고 보니

다른 사슴을 또 잡으라고 합니다.

다시 이글아이를 활성화해서

동물이 흔적을 따라가서 잡아줍시다.

음... 이번에는 활이 빗맞았는지 

사슴이 활을 맞고도 발버둥 치며 도망갑니다.

잔인하게 칼로 사슴을 마무리하는 아서...

이제 사슴을 들쳐 메고 말을 불러봅시다.

저기 멀리 저의 애마가 달려오는군요ㅋㅋ

사슴은 무거우니 저의 애마에게 넘겨줍시다.

흑인 친구와 사이좋게 사슴 한 마리씩 들고

이야기를 하면서 캠프로 돌아갑니다.

가다 보니 저기 멀리 곰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곰이 배가 고프니 근처에 가면 안 된다고 하네요.

곰을 피해서 캠프로 가봅시다.

무사히 캠프에 도착해서 말을 매어 두고

사슴을 다시 들쳐 매고 피어슨에게 가봅시다.

피어슨에게 오니 또 무슨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는 가죽 벗기는 걸 도와달라 합니다.

가죽도 잘 벗기는 아서.

이것으로 레데리2 :  창세기 후 퀘스트는 마무리됩니다.

 

레데리2를 키보드로 어느 정도 진행을 했었는데

XBOX 패드를 사서 첨부터 다시 진행하니

뭔가 신세계를 경험하는듯한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래서 플스나 엑박 같은

콘솔게임을 많이 즐기나 봅니다.

레데리2를 끝낸다면

예전에 스팀에서 산 위쳐3도

패드로 다시 클리어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