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사탕으로 유명한 페를레디솔레 사탕

안녕하세요 해를 품은 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입던 사탕으로 유명한 페를레디솔레 사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여자 친구 어머님께서 운전할 때 먹으라고 사준 오렌지맛 사탕이 있었는데 너무 맛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네이버에 오렌지 사탕을 검색을 해봤습니다.

포지타노, 페를레디솔레 두 종류가 나오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코카콜라냐 펩시냐 그런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전에 오렌지맛을 맛보았기에 레몬맛만 사려다가 찾아보니 오렌지, 레몬 혼합도 있어서 혼합 500g짜리 4개를 샀습니다.

4개 중 하나는 집, 하나는 운전할 때 먹으려고 차 안, 하나는 여자 친구, 하나는 여자 친구 어머님께 드렸어요ㅋㅋ

택배를 받으니 엄청 큰 상자를 주길래 깜놀...

상자 안에 이렇게 뾱뾱이까지 싸서 4개를 넣어 주셨더라고요.

뾱뾱이를 때고 어서 레몬맛을 맛봤습니다ㅋㅋㅋ

레몬도 맛있지만 전 오렌지가 더 맛있는 듯ㅋㅋ

사탕을 먹다 보면 엄청 신 맛이 나는데 그게 또 중독적이라 너무 좋습니다ㅋㅋ

신 맛의 정체는 사탕 안에 있는 하얀색 가루!!

단짠단짠이 아닌 단신 단신ㅋㅋㅋ얼굴이 찡그러질만큼 의 신맛입니다ㅋㅋ

저는 오렌지, 레몬맛만 있는 줄 알았는데 또 찾아보니 블랙베리와 블루베리맛도 있네요.

블랙베리와 블루베리는 신맛이 아닌 과일향이 나는 단맛인가 봅니다.

다음에는 요거도 사봐야지ㅋㅋㅋ

페를레디솔레 레몬맛

블랙베리와 블루베리는 맛을 보지 못했지만 오렌지, 레몬맛은 진짜 운전할 때나 잠 올 때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제 여자 친구도 하루에 4개씩 먹는다면서ㅋㅋ

출근할 때 두 개, 퇴근할 때 두 개ㅋㅋㅋ

아무래도 임신을 하고 입덧을 하면 신맛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페를레디솔레 사탕의 신맛 때문에 아무래도 입덧 사탕이라는 이야기도 생긴 듯합니다.

신맛을 좋아하시거나 운전 중 잠 올 때 먹을 것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