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릭서 디 올인원 파이브 세컨즈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축구가 아닌 제품사용후기를 올려볼려고 합니다.
제품은 많으신 분들이 인터넷을 하시다가 광고를 보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넬릭서 디 올인원 파이브 세컨즈 입니다.

제품 케이스는 깔끔한게 맘에 듭니다.
그럼 케이스를 까보겠습니가.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투명하고 수분감 있는 워터 타입으로
당김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분은 잡고 수분은 꽉 채워 끈적임 없이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사용법

위에 뚜껑을 열면 은박으로 막혀있습니다.

이것을 제거 후 손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발라주면 끝!!!
지금까지 사용한 올인원 제품과는 다르게
스킨처럼 물이나와서 당황ㅋㅋㅋ

사용후기

저는 2병을 작년 가을쯤 사서
한병이 이제 1/3 정도 남았네요.
일단 향은 엄청 좋습니다.
처음에 바르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저보고 향수를 바꿨냐면서
향수 향이 엄청 좋다고 계속 향을 맡고 했습니다.
확실히 끈적임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면서
점점 저는 얼굴에 당김이 오더라구요ㅠ
마치 로션을 안바른것처럼...ㅠㅠ
그래서 저는 요즘에 다른 로션를 바르고
스킨과 향수 대신 사용합니다.
제 피부가 건성이라 그런걸까요?ㅠ
혹시 사용하실분들은 한병만 사서 써보시고
저 처럼 얼굴에 당김이 없다면
두병이나 세병을 사서
써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진짜 향만큼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