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를품은수달 수다리 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토트넘이
페리시치, 포스터, 비수마에 이어
제드 스펜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드 스펜스 영입에 15억 차이
토트넘은 제드 스펜스 영입에 10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57억 정도를 생각했지만
미들즈브러는 최소 1500만 파운드(약 236억)
그리고 옵션까지 포함된 금액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입찰가를 올렸고
두 클럽의 이적료 차이는
이제 100만 파운드(약 15억)인 것으로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서 알려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플레이오프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격에도 큰 기여를 했지만
다음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토트넘이
리버풀의 아놀드나 첼시의 리스 제임스와 같은
월클급 선수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 선수가 아니라
최상위 리그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선수에게
300억 정도의 거금을 투자하는 게
잘하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제드 스펜스의
포텐셜이 얼마만큼인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이지만
챔피언쉽에서 올라와 충분히 제 기량을 보여 준
선수들도 많이 있었고
저번 시즌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 또는 풀백에
로얄과 도허티를 썼었는데
로얄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도허티 역시 초반에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다
반등에 성공해서 콘테의 눈에 들었지만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마쳤기에
제드 스펜스를 영입한다면 토트넘의 뎁스를
늘려주는 데는 좋은 영입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구두쇠에 협상의 달인 레비가
결코 호구 딜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15억 원 차이지만 쉽게 영입이 끝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제드 스펜스의 영입보다
왼발 센터백 영입이 더 먼저 일 것처럼 보이는데
인테르의 바스토니 또는
라이프치히의 그바르디올의
영입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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